올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벼 재배면적은 총 1천23ha로 전년도대비 74%가량이나 증가했다.
이는 우렁이 농법이 확실한 제초 효과를 가져와 농가에서 손쉽게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Clean 예천 이미지에 걸맞게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는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렁이로 인한 제초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논물은 깊게 대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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