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이상연·호명면 출생)는 지난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오페라 ‘아! 징비록’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관람에는 이상연 회장을 비롯해 이권재·전옥상·전영강·김옥진 상임부회장과 김득휘 산악회장, 정태진 골프회장 등 시도민회 회장단과 권원오(안동)·박상진(대구)·최종규(달성군)·도재민(칠곡)·장재근(청도)·권지섭(봉화)·오예원 회장(영양) 등 시·군향우회장, 임관일 재경 대륜장학재단 이사장, 25개 시·군 향우회원 등 1천3백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광림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서애 류성룡 14세 종손인 류영하옹이 자리를 함께했다.
공연 후 가진 리셉션 자리에서 이상연 시도민회장이 축사를 했고 이권재 상임부회장, 류목기 부회장(풍산 총괄부회장)이 각각 건배 제의를 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시도민회 회장단들과 함께 인근 식당에 마련된 만찬 자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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