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권병원은 지속적인 산전 진찰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친밀감을 도모하였으며, 예천권병원 산부인과에서 지난 9월 1일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였다.
예천권병원은 결혼이민여성 가정의 안정적인 출산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산전 관리뿐만 아니라 산후 산모와 신생아 관리를 위하여 방문간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예천권병원은 지난 6월 17일 경상북도와 결혼이민여성 채용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베트남출신 김지현(응위엔티흐엉)씨를 채용하였고, 결혼이민여성이 진료 받을 때 통역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여성의 건강을 위해 경상북도와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하고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권정호 이사장은 “결혼이민여성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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