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예천군민회(회장 김영득) 정기이사회가 지난달 25일 연산로타리 코리아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회장단 및 이사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보성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먼저 회기 입장이 있었으며, 손상선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김영득 군민회장은 “화합과 신뢰속에 군민회가 발전되기를 기원한다”며 “8개월여 남은 기간 동안 여러분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병호 고문은 격려사에서 “신진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보고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계속 발전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고향 예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총회 일정과 회비납부 여부, 도민회 총회, 군민의 날 행사에 대한 협조건을 논의했으며, 고향 예천과 군민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부 노래자랑에서는 흘러간 옛가락에 모두가 하나되는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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