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영 대표 자전적 에세이 펴내
최혁영 대표 자전적 에세이 펴내
  • 예천신문
  • 승인 2013.10.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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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매진하면 반드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목표가 없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위대한 성공과 업적은 담대하고 확고한 목표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삼우개발 최혁영(72·지보면 수월리 출생) 대표가 최근 자서전적 에세이 「역경을 딛고 일하고 사랑하며」(도서출판 황금알)를 펴냈다.

이번 에세이집은 가난했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군 복무, 대학생활, 직장생활, 개인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관련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최혁영 대표는 “나의 자식과 우리 장학회 모든 학생들에게 우리 세대가 어떻게 살았는가를 알리고, 더욱 발전한 세상을 살아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모교인 영남대학교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출연했으며, 대한민국 인재육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장학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최혁영 장학회’를 운영하며, 모교인 대창고와 예천여고에 장학생을 선정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최혁영 대표는 대창중(10회), 대창고(8회),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 서초구에서 ㈜ 미혜산업과 삼우개발을 운영하고 있다. 재경예천골프회와 재경대창중고 동문회장, 재경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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