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스스로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이날 쌀 10kg 짜리 48포(1백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편, 예천농협 고향주부 모임은 농협주부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12기 총 1천1백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협에서는 격년제로 주부대학을 운영함에 따라 1기 졸업생은 21년 동안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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