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국시도여성협의회 권영숙(부산·하리면 은산리 출생) 회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2014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영숙 회장은 자유수호 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평소 재부예천군민회와 고향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리면 명봉리가 고향인 남편 손상선(전 은풍중총동창회장)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남편 손상선 씨는 현재 ㈜영남특수강을 경영하고 있으며 재부예천군민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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