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개포면 향우회 제9차 정기총회
재부산개포면 향우회 제9차 정기총회
  • 예천신문
  • 승인 2014.12.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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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행사도 겸해

재부산개포면향우회(회장 정용락) 제9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6시 1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5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상선 재부군민회장을 비롯 읍면회장단 20여명과 고향 개포면에서 김시동 면장을 비롯한 10여명도 참석해 축하했다.

박선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고성섭 수석부회장이 개회 선언을 했으며, 신익환 수석부회장의 회기 입장이 이어졌다.

▲정용락 회장
정용락 회장은 개회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 오신 김시동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들과 손상선 재부군민회장과 읍면회장단에게도 감사드린다”며 “향우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1년을 잘 넘기게 되었다. 남은 기간 동안 회장직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시동 개포면장은 축사에서 “예천군이 신도청 시대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손상선 재부군민회장은 축사에서 “군민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명문 민민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원희 부회장이 공로상을 받았으며, 2부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을 통해 회원들은 즐겁고 훈훈한 송년의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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