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성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제일 으뜸 가는 면민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만성 회장은 오준식 용궁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동대 전 군민회장, 양창영 국회의원, 이면우 지사장에게 자랑스런 용궁인상을 시상했으며, 이명수 남효도 직전회장과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에서는 남일해, 현숙 등 7명의 가수가 열정의 무대를 꾸몄으며, 회원들은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으로 화합을 다졌다.
한편 이날 김동대 이광목 고문이 각각 1백만원씩 협찬하는 등 많은 회원들이 면민회 발전을 위한 찬조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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