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득 전 회장은 지난 3일 부산시 구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4차 재부예천군민회 정기총회에서 군민장학회 장학기금 모금의 뜻을 이해하고 이날 실천에 옮긴 것이다.
김영득 전 회장은 “예천군민장학회가 더욱 발전해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