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득 전 재부군민회장 장학금 3백만원 기탁
김영득 전 재부군민회장 장학금 3백만원 기탁
  • 예천신문
  • 승인 2015.05.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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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각별한 애향심으로 고향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랐던 개포면 태생의 김영득 전 재부예천군민회장이 예천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득 전 회장은 지난 3일 부산시 구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4차 재부예천군민회 정기총회에서 군민장학회 장학기금 모금의 뜻을 이해하고 이날 실천에 옮긴 것이다.

김영득 전 회장은 “예천군민장학회가 더욱 발전해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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