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읍민회…강원도 홍천, 평창 일대 다녀와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행사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한인희 회장을 비롯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편안히 여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왔다.
특히 박찬중 고문과 석근 고문은 차량 지원 및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했다.
오후 5시쯤 모든 관광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선·후배가 함께 여행하며 간직한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는 등 많은 얘기을 나누었다.
한인희 재경예천읍민회장은 “이번 행사로 모처럼 고향 선배들과 정을 나누게 돼 정말 기쁘다”며 “참석자들은 예천인이라는 자부심과 추억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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