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불교정법회 자비행 실천
예천불교정법회 자비행 실천
  • 예천신문
  • 승인 2015.07.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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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불교정법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6월 27일 홍보부가 주관이 되어 하리면 은풍골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정옥)에 방문해 자비행을 실천했다.

 이날 홍보부 김철진 회원을 비롯해 총 9명의 회원들은 십시일반 마련한 보시금과 선풍기 등을 권정옥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은풍골지역아동센터는 올해 5월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부부터 중학부까지 총 17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곳은 농사일로 바쁜 관내 가정의 자녀들을 데려다가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과 저녁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7시에 차량으로 이들을 안전하게 귀가조치까지 하고 있다.

 권정옥 센터장은 “이곳은 관내 사찰과 복지가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렇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불교정법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매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비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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