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기획으로 소비자와 소통력 강화
웹툰 기획으로 소비자와 소통력 강화
  • 예천신문
  • 승인 2015.07.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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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용문면 출생)가 트렉스타 브랜드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웹툰작가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소재로 한 웹툰을 제작, 소비자와의 친밀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트렉스타는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웹툰 작가이자 트렉스타 2기 서포터즈 `8827레드스타'로 활동 중인 에드몽(윤근우/qooqudas@naver.com) 작가와 협업, 웹툰 `8827 레드스타 with 트렉스타' 연재를 시작했다.

스토리는 트렉스타 서포터즈의 실제 활동을 바탕으로 한 소소한 에피소드, 초보 산행가에게 필요한 등산 상식 등을 친근감 있는 등장 인물과 함께 일상툰 형식으로 풀어간다.

트렉스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reksta051)에 `8827 레드스타with 트렉스타' `프롤로그'편이 게재되었고, 오는 12월까지 트렉스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reksta.outdoor)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게재할 계획이다.

`8827 레드스타 with 트렉스타' 주요 등장 인물은 업무에 치여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김대리'와 그 친구 `마대리'로, 이들이 함께 트렉스타 서포터즈를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권동칠 대표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사투리를 사용한 재치 있는 내용으로 친근감을 더해 첫 화부터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렉스타 마케팅팀 김동욱 팀장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서포터즈 활동들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웹툰을 기획했다”며 “누구나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웹툰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트렉스타와 함께 소통하고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 8월 8일 창립하여 올해 27주년이 된 트렉스타를 의미하는 트렉스타 2기 서포터즈 ‘8827레드스타’는 아웃도어 활동을 사랑하는 20∼50대의 애호가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환경 정화 캠페인, 역사 탐방 트레킹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트렉스타 제품 사용후기 및 활동 내용을 포스팅하여 브랜드 홍보 뿐 만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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