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선 회장은 “메르스 관계로 6월에 회의를 개최하지 못했다”며 “오늘 많은 이사님들이 참석해 감사드리며,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도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전해수 고문은 격려사에서 “우리 모두 합심하여 집행부를 중심으로 향우회를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은 “출향인과 향우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예천인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안건은 장기 불참자 및 연회비 미납자 자격 중지 여부, 예천에서 열리는 은붕어잡이 축제 참석 건, 공석중인 상임부회장 추대건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안건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가졌으며, 이 후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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