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중산악회 박계수 고문
박계수(왼쪽에서 네번째) 고문은 지난 2013년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국전쟁정전 60주년 기념 호국영령 추모라는 깃대를 들고 대한민국 국토해안선 2천8백km를 단독 종주하였다. 그 동안 심사를 거쳐 이날 북한산 대동문에서 최고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그는 최근 `해발 제로지대의 사람들'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이 단체에서는 80세가 넘는 2019년도에 그룹으로 단체 종주를 할 계획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재경예중산악회 백두대간 종주 당시 회장인 김영환, 부회장 남병직, 등반대장 최영호 씨와총무 권용대 씨 등 10여명이 함께 참석해 박계수 고문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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