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재부풍양면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제23차 재부풍양면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예천신문
  • 승인 2015.10.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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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재부풍양면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 부산 연산로타리 해암뷔페에서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종서 풍양면장, 손상선 재부군민회장을 비롯한 읍면회장, 전병무 재경풍양면민회장, 권오건 재대구 풍양면민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배명기 회장은 개회사 및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회장직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선후배님께 감사 드린다”며 “여러모로 역량 있는 후임 김보경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경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결실의 계절을 맞아 멀리 고향에서 서울, 대구, 부산의 각 회장단 등 많은 귀빈를 모시고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임기 동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권영익 고문과 정영철 자문위원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2부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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