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진 대령 '준장 진급'
김갑진 대령 '준장 진급'
  • 예천신문
  • 승인 2015.11.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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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면 승본리 출생…육사 43기 '요직 두루 거쳐'

보문면 승본리 태생의 김갑진(51·대령) 국방부 과장이 지난 달 27일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

김 준장은 보성초등(26회), 대창중(28회), 대구고(23회), 육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 군사전략석사, 경남대학교 정치 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준장은 특전사 대대장, 이라크사단 파병 대대장, 특전사 여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과장, 국방부 과장 등을 거쳤다.

특히 김 준장은 중령 때 암 수술을 한 뒤 강인한 군인 정신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이번에 준장으로 진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준장은 실무와 전문성, 인간 중심 리더십으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군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 김홍균(78·보문면 승본리), 모: 박덕배(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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