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지보면민회 및 초회 송년의 밤 개최
재경지보면민회 및 초회 송년의 밤 개최
  • 예천신문
  • 승인 2015.12.03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년 재경지보면민회 및 초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호텔(2층)에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재식 지보초 총동창회장, 이소환 고문을 비롯한 고문단, 손경목 재경예천군민회 수석부회장 및 사무국회원, 정용인 전 대전고등법원장, 윤종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윤용식 공무원교육원장, 12개 읍면민회장단, 황명섭 지보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윤황수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황승주 사무처장의 회기입장, 윤무원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자란스런상 시상, 회장 인사, 격려사, 2부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일 회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감사드리며,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지보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고향 선후배님들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황명섭 지보면장의 격려사와 손경목 재경군민회 수석부회장, 이재식 지보초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윤상일 회장은 재경지보면민회 및 초회의 위상을 높인 주식회사 강원 윤영수 대표이사와 삼성물산 에버랜드 김한규 상무이사에게 자랑스런상을 수여했으며, 하대운 재경지보면민회 명예회원과 조숙래 지보면이장협의회장, 권오윤 지보면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박병남 봉사부장, 박만수 사무총장, 윤두섭 사무차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 고향 출신 국악인 최수인 씨의 국악한마당과 가수 권태성·심재경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으며,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