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년 교수(경영학 박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장재함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이두식 전 신당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의 건배 제의를 통해 선후배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재우 회장은 "앞으로 호명면에 도청이 들어서게 되면 인구 10만의 배후도시로서 번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고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가지자"고 말했다.
황보복 호명면장은 그 동안 호명면의 눈부신 발전상에 대해 얘기하며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은 옛 추억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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