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 태생의 김만성 (미성종합체육산업 대표)대한배구회 직전 이사가 지난 18일 대한배구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 전 이사는 배구 지도자 및 기업인으로 대한배구회 발전과 화합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전 이사는 지난 해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체대 겸임교수 로 출강하고 있으며， 수입의존 체육 용품을 자체 개발하고, 산간 벽지 학교에 체육용품을 기증하는 등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재경용궁면민회장을 맡아 회원 단합과 고향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