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하리면민회 송년의 밤 성황
재경하리면민회 송년의 밤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16.01.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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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하리(은풍)면민회(회장 김호중)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20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한솔베네스트에서 1백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교 전 재경예천군민회장, 손경목 재경예천군민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민회 회장단, 윤여홍 하리면장, 김주현 하리면체육회장, 남병건 하리면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중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면민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교 전 재경예천군민회장은 "지금처럼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으뜸되는 하리면민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윤여홍 하리면장은 "내년 2월 1일부터 하리면은 은풍면으로 변경돼 사용되며, 초등학교에 체육시설이 유치된다"고 고향 소식을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면민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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