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손경목 재경예천군민회 수석부회장, 회원과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고향에서도 이철우 예천군의장, 박재춘 예천읍장, 김만영 이장협의회장, 황재도 예천읍 체육회장, 황병갑 재향군인협회 회장, 김병호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춘연 새마을 부녀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인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읍민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 모두가 신뢰하는 읍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춘 예천읍장은 축사에서 "고향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 예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홍태선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회원들의 장기자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모두가 노래하고 춤추며 어우러져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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