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황산리 태생의 박은수(신호)(63·개포초등 29회) 씨가 지난 1월 송파구 잠실 4동 주민자치센터에 희망운동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백만 원을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은수 씨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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