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용궁면민회 송년의 밤, 신년교례회 '성황'
재경용궁면민회 송년의 밤, 신년교례회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16.02.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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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용궁면민회(회장 김만성)는 지난 달 29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재경용궁인의 밤을 겸한 2016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예천군민회 회장단, 각 읍면 회장, 박왕기 용궁면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30여명), 금성통신 조배호 배구감독, 안상호 배구 국제심판, 김귀환 후지필름 배구감독, 정군자 마포체육회 부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만성 회장은 "지난 해 보다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궁인의 자부심을 갖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김만성 회장은 김오중, 권중섭, 이광목 고문에게 자랑스런 용궁인상을 시상했으며, 용궁면 출신 오재극 김덕환 가수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 고향에서 참석한 김선중 이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부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과 회원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으로 화합을 다졌다.

 한편 김만성 회장은 고향을 위한 각종 봉사에도 앞장서 '자랑스런 출향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월드컵 성공유치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방면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는 사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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