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재경예천군민회 회장단, 각 읍면 회장, 박왕기 용궁면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30여명), 금성통신 조배호 배구감독, 안상호 배구 국제심판, 김귀환 후지필름 배구감독, 정군자 마포체육회 부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만성 회장은 김오중, 권중섭, 이광목 고문에게 자랑스런 용궁인상을 시상했으며, 용궁면 출신 오재극 김덕환 가수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 고향에서 참석한 김선중 이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김만성 회장은 고향을 위한 각종 봉사에도 앞장서 '자랑스런 출향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월드컵 성공유치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방면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는 사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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