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배려하는 자세로 화재 예방은 물론 지역 봉사에 앞장서겠습니다."
은풍면 우곡리 김문기(53) 씨가 지난 22일 신임 은풍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했다.
김문기 소방대장은 그 동안 은풍면체육회 사무국장, 자유총연맹 분회장, 재향군인회 은풍면회장, 은풍면 농경인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인 이귀옥(52)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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