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구조·구급 현장의 소방 업무에서부터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까지 명실상부한 지역 내 최고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문면 승본리 김태동(57) 씨가 지난 18일 신임 보문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했다.
김태동 신임대장은 보문면 농경인 회장, 감천·보문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승본리 이장으로 보문면체육회 이사를 겸하고 있다. 농업에 종사 중이며, 부인 김옥녀(52)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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