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효자면
(상리면
) 출신으로 부산에 살고 있는 재부효자면향우회
(회장 권성진
)는 지난
12일 저녁 부산 연제구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제
1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
이날 총회에는 권성진 회장, 박승광 신임회장, 손상선 재부예천군민회장, 박제덕 효자면장, 도기욱 도의원, 효자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사
, 축사
, 격려사
,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
, 결산보고
, 감사보고
, 케이크 커팅
, 건배 제의 등
1부 정기총회에 이어 만찬
, 친교
, 노래자랑
, 행운권 추첨 등
2부 어울림 행사 순으로 개최됐다
.
박승광 신임회장은 “앞으로 재부효자면향우회가 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7월 30일부터 개최되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제덕 면장은 상리면에서 효자면으로 명칭 변경에 따른 선포식과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 등 큰 변화를 맞이한 고향 소식을 전했다
.
이날 행사에서 권성진 이임회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우병국 부회장과 정남규 감사, 김배균 이사가 박제덕 면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 이날 효자면에서는 기관단체장 및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할 때마다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개최를 홍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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