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중학교 동문 가족체육대회 및 정기총회
이날 윤위규 회장을 비롯해 박경숙 모교 교장, 김상동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재경대창중고등학교 회장단 등 내·외빈 및 5회 김홍엽 동문에서부터 33회 이부형 동문까지 3백여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하며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윤위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 임기 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후원을 베풀어준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 개선을 통해 윤여산(19회)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체육대회 시작 전 국민체조를 통해 몸을 풀었으며, 선배기·후배기로 나눠 줄다리기, 족구, 피구, 제기차기 등의 경기로 화합을 다졌다.
<체육대회 결과>
◆선배기
△우승: 18회 △준우승: 19회
◆후배기
△우승: 23회 △준우승: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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