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끈끈한 결속 다져
선후배 끈끈한 결속 다져
  • 예천신문
  • 승인 2016.05.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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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예천중학교 동문 가족체육대회 및 정기총회

 제33회 재경예천중학교(회장 윤위규) 동문 가족 체육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재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윤위규 회장을 비롯해 박경숙 모교 교장, 김상동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재경대창중고등학교 회장단 등 내·외빈 및 5회 김홍엽 동문에서부터 33회 이부형 동문까지 3백여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하며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먼저 윤여산(19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윤위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 임기 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후원을 베풀어준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 개선을 통해 윤여산(19회)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여산 차기회장은 "선배 동문들의 빛나는 업적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동문회로 만들어 나갈 것을 여러 동문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시작 전 국민체조를 통해 몸을 풀었으며, 선배기·후배기로 나눠 줄다리기, 족구, 피구, 제기차기 등의 경기로 화합을 다졌다.

 <체육대회 결과>
 ◆선배기
 △우승: 18회 △준우승: 19회

 ◆후배기
 △우승: 23회 △준우승: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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