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신도수 본부장
김상동(58·예천읍 출생) 경상북도 신도시본부장은 5월 31일 오전 풍양면 삼한C1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 제17기 4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도청 이전의 의미와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도청 이전은 단순한 이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의 큰 성장축이 생긴 것"이라며 "경북 발전의 중심에 있는 도청 신도시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어 "경북신도시와 예천을 연결하는 도로가 10월에 완공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특히 가로수가 아름다운 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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