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회원들 '고향정취 흠뻑'
정심회원들 '고향정취 흠뻑'
  • 예천신문
  • 승인 2016.08.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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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심회(正心會) 회원들이 지난 13일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현준 군수와 환담을 나눈 뒤 주행사장을 관람했으며, 곤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회원들은 경북도청 신청사로 자리를 옮겨 안병윤(보문면 출생) 기획감사실장과 정심회원인 김상동(예천읍 출생) 신도시본부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청사 곳곳을 둘러봤다.

 이들은 또 삼강주막에서 고향의 정취를 흠뻑 즐겼으며, 용궁면 한 음식점에서 최교일 국회의원 부부, 도기욱 도의원, 김은수 군의원과 자리를 함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기업가·법조인 등 각계 출향인사 40여명으로 구성된 정심회는 매년 사회의 귀감이 되는 군민과 출향인을 발굴 해 정심상을 시상하는 등 고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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