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인 전대하(예천읍) 씨가 지난 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우수 감시원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대하 씨는 2013년 8월부터 예천군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식품위생접객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하여 예천군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은 예천군내 1천2백여개의 식품위생업소 및 유통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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