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한성 전 국회의원 부부, 윤태전 전 회장 부부, 이동근 현 회장 부부를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동근 회장은 "오늘은 그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온 우리 동기생들이 환갑을 맞는 뜻 깊은 날"이라며, "인생 후반기를 더욱 알차게 설계해 동문과 고향 발전에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경예천중 21회 동기생들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들을 회상하며, 술잔을 함께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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