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재부군민회장단을 비롯한 회장단과 읍면민회장, 전해수·김용한·임상희 고문, 고향 예천읍에서 김시동 읍장, 황재도 체육회장, 박노전 이장협의회장, 김병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춘연 새마을부녀회장등 10여명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충제 회장은 개회사에서 "2년 임기가 금방 지나가고 후임을 정하지 못하여 연임을 하게 된 만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해수 고문은 격려사에서 "집행부와 회원 상호 간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예천농산물) 추첨 등으로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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