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
예천중 장학금 1천만원 전달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
예천중 장학금 1천만원 전달
  • 예천신문
  • 승인 2016.12.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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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대표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호명면 태생의 이상연(경한코리아 대표이사) 예천중총동창회장의 한결같은 모교 사랑이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됐다.

 이상연 총동창회장은 지난 21일 오전 9시 모교인 예천중학교를 방문해 양궁부와 모범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연 총동창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딛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기회가 찾아와 모교와 고향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숙 교장은 "앞으로 이상연 회장님을 비롯해 선배님들의 빛나는 전통을 이을 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상연 총동창회장은 올해 개최된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후배들을 위해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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