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택(2회) 동문에서부터 32회 동문들까지 1백여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회는 홍태선(20회) 동문이 보았으며, 이영춘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진원동 회장은 개회사에서 “새해에는 동문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동문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런 예동인상을 수상한 장우신(6회) 동문의 축사와 박훈(4회) 초대회장의 격려사, 한인희(20회) 예천읍민회장의 감사인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기별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선후배가 어우러지는 여흥을 가지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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