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출생 정재송 대표 1천만원 기탁
풍양면 출생 정재송 대표 1천만원 기탁
  • 예천신문
  • 승인 2017.01.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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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양면 삼강리 태생의 출향인 사업가 ㈜제이스텍 정재송 대표이사가 풍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정재송 대표이사는 1995년에 반도체 자동화장비 및 디스플레이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인 ㈜제이스텍을 설립해 국내 반도체 산업분야와 디스플레이 산업분야의 발전과 첨단기술 개발에 기여 해 온 기업인으로 '창의, 도전, 성취, 인화'를 강조하며 2010년부터 TSP,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분야에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회사로 성장시키고 있다.

 풍양면사무소(면장 박종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풍양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 학생 11명에 각 50만원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등 기타 수급자 45가구에게 10만원씩을 지원해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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