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유일한 부부산악회 인 '예천 운용(부부) 산악회'(회장 정윤길)는 지난 7일 35명의 부부회원이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경남 합천 황매산(1천1백8m)을 올랐다.
회원들은 8백m 고지의 황매평야 철쭉 군락지를 둘러보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는 5월의 향취를 만끽하면서 따스한 부부의 정을 나누었다.
6월 산행은 경기 파주 감악산 산행으로 정했다.
<운용산악회 연락처 및 회원 모집> 사무국장 안정수 010-9039-3953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