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소산장학문화재단은 1999년 3월 설립(경북교육청 제68호) 되었으며, `국가의 발전과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적자원의 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설립 이념 아래, 가정 형편이 여의치 못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듬해인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총 3백32명에게 3억 8천1백만 원을 지원하였고 경북도립대생 총 40명의 학생들에게 6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소환 이사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신평화패션타운 관리단 부회장, 남평화상가 건물주회 회장, 맥스타일 관리단 부회장으로서 다양한 사회봉사 및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우리 도의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많은 기여를 해준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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