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정심상 후보자 추천 받아 … 시상식 10월 14일
1987년 5월 15일에 변우량, 박대일 씨 등이 창립한 정심회는 금년으로 설립한 지 30주년이 되었다.
정심회는 바른 마음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는 인격을 도야하고 사회적으로는 충효 사상이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정심회는 1990년부터 2016년까지 27회에 걸쳐서 220명이 넘는 분들에게 정심상을 시상함으로써 정심회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정심상은 고향 예천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편 정심회는 이달부터 올해 제28회 정심상 후보자 추천을 받으며, 시상식은 10월 14일 예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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