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길 부부장검사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영전'
차순길 부부장검사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영전'
  • 예천신문
  • 승인 2017.08.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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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읍 백전1리 태생의 차순길(48)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가 지난 10일 하반기 검찰인사에서 법무부 법조인력과장으로 영전했다.


차순길 신임 법조인력과장은 예천동부초, 예천중, 김천고를 거쳐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9년 제41회 사법시헙에 합격해 200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검사로 임용됐다.


인천지검,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대구지검에서 근무했으며, 2008년 11월 검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16년 12월 업무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향인 예천읍에는 아버지 차길광(75), 어머니 김재남(69) 씨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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