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학교 3회 졸업생 5명이 최근 월악산 국립공원, 제천 의림지 등을 둘러보며 우정을 쌓았다.
이들은 대전에 사는 친구 황재우(박사) 씨가 직접 운전하는 자가용을 타고 월악산 국립공원, 도담삼봉, 청풍명월, 제천 의림지를 구경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이한동 씨는 "앞으로 예천을 비롯 전국 각지를 둘러볼 생각이다. 모임에 참여 의사를 가진 사람에겐 항상 문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에는 부산에서 이한동·양원식, 울산에서 배재수, 대전에서 황재우·이석진 씨가 참여했다.
◇연락처 이한동 010-654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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