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등학교(교장 윤명희) 전교생은 8월 26일에 실시된 한국어문회 한자 능력 검정시험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전원 합격을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리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한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방과 후 활동 및 학교 수업에 한자 활동을 접목시키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전교생 모두가 한자 자격증을 가짐으로 학생들의 성취감은 물론, 노력을 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3학년 학생은 열심히 한 결과 100점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다른 어떤 일에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이야기 하였다.
윤명희 교장은 "이번 한자능력 검정시험에 전원 합격한 것 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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