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3학년 김자연 군 최우등생상 수상
연세대 3학년 김자연 군 최우등생상 수상
  • 예천신문
  • 승인 2017.11.03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자연 군은 언론인 김정모(용문면 출생) 박사의 장남이다.

 예천(용문) 출향인 2세로 연세대학교 환경공학 3학년에 재학중인 김자연(만 23세) 군이 지난 달 27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연세대 전교생 중 상위 1% 또는 만점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 주는 2017학년 최우등생상을 수상했다.


김군은 2018년 1월 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애코론대(university of akron)에 교환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김군은 언론인 김정모 박사의 장남이자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 거부 투쟁으로 옥고를 치른 김상진 (예천군지 기록) 선생의 증손자으로 안동김씨 참의공파 소문중 10대 주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