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 간담회
재경예천군민회 간담회
  • 예천신문
  • 승인 2017.11.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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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단, 회장단, 12개 읍면 회장 등

  재경예천군민회(회장 손경목)가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군민회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권중섭 고문을 비롯한 고문단, 손경목 회장과 회장단, 12개 읍면 회장이 참석했으며, 권병하 직전회장이 말레이시아에서 참석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특히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최교일(영주·문경·예천) 국회의원도 참석해 군민회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손경목 재경군민회장

손경목 군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군민회의 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앞으로 고향과 군민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변우량 고문이 격려사에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고향과 군민회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덕담을 건넸으며, 황병태(전 주중대사) 고문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권중섭 고문의 건배제의로 고문단과 회장단 12개 읍면회장이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손경목 군민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받은 힘과 기운으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역동적인 군민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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