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처를 보듬고, 나아가 단절되고 막혀버린 부모·자녀 간, 친구간의 소통과 대화의 기회를 만들고자 극단 여인극장 주관 음악과 춤으로 구성된 코믹감성 뮤지컬이다.
‘도전19벨 춘향이의 첫날밤’은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가수의 꿈을 가진 춘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청소년의 성 문제, 학교폭력, 친구문제를 그려냄으로써 학교 폭력 예방 및 올바른 성의식 함양이라는 교육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문화회관(054-650-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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