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교연합회 주관 성탄 트리 점등식이 26일 오후 3시 30분 2백여명의 회원들과 최교일 국회의원, 이현준 군수, 조경섭 군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천군기독교연합회는 이날 관내 중고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예천군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성탄 트리는 11월 2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16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상징으로 예천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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