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초등학교(교장 이재건)는 지난달 28일 다목적실에서 3~6학년 5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 알기, 충효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충효 골든벨 대회는 예천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인 '효동이와 효심이의 내 고장 체험'과 연계하여 3학년 학생들의 고장 탐방과 함께 충효의 고장인 예천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총 50여 문제를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내 고장 예천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예천의 충효 이야기를 살펴보며 충과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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