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말…말…말…
군민의 말…말…말…
  • 예천신문
  • 승인 2017.12.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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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형편은 어려워지고, 축의금 낼 곳은 많고…. 누구나 한 번쯤 '청첩장이 청구서 같다'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청첩장을 받아들고 '이 사람이 왜 보냈지?',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건 경제적, 시간적, 심적으로 부담을 느낀다는 뜻이겠지요. 이젠 '현직에 있을 때 본전(?) 뽑겠다'는 식으로 청첩장을 남발하지 맙시다. 축하하는 뜻으로 내는 돈, 축의금이 세금처럼 느껴져서는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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