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 현대자동차 예천향우회 신년회 퇴직선배 환송식
재울 현대자동차 예천향우회 신년회 퇴직선배 환송식
  • 예천신문
  • 승인 2018.01.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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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예천향우회 신년회 및 퇴직자 환송회가 지난 7일 울산 목화웨딩홀 5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설희 재부군민회장, 권성근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부회장, 최병찬 재울동구예천향우회장, 이일직 현대자동차예천향우회장 등 1백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일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행사는 권성근 부회장의 축사와 이설희 회장의 격려사, 케이크 절단식 및 건배사와 퇴직자 표창 및 금배지 수여, 가수(김서진) 축하 공연, 경품 추첨으로 진행됐다.


이일직 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유년의 못 다한 일을 황금개띠의 해엔 꼭 이루시길 바란다. 28년 역사 속에서 원만히 발전해온 것은 여러 선배님들과 회원들의 덕분이다. 새해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성근 부회장은 축사에서 "충효의 고장이며 경북의 중심지인 예천향우회 신년회를 축하하며, 몸이 있는 울산의 발전과 고향 예천의 발전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설희 회장은 격려사에서 "현대자동차예천향우회의 신년회 및 퇴작자 환송회를 축하하며, 큰 조직에 많은 고향 사람들이 단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 교통 중심지로 변모하는 고향 사랑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퇴직자 표창 및 금배지는 황욱진, 김오겸, 김규덕, 김종극, 이명규 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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