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 4백여 명 참석 '성황'
재경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 4백여 명 참석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18.01.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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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예천군민회(회장 손경목) 2018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권중섭 고문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과 최교일 국회의원, 황병태·반형식·이한성 전 국회의원, 이현준 예천군수,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윤주 군포시장, 이성 구로구청장,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손경목 회장, 군민회 고문단, 최교일(영주·문경·예천) 국회의원, 이현준 군수, 출향인사, 군민회 임원진 및 12개 읍면 회장단과 향우회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해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군민회기를 앞세우고 재경 12개 읍면 회장들이 동시 입장했다.


먼저 지난 2017년 군민회 활동 영상과 함께 예천읍 대심리 신군청 시대를 여는 고향 예천군의 미래 비전이 담긴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안상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이국종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어서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충효의 고장 예천의 위상을 높인 출향인들에게 자랑스런 예천인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손경목 회장은 신년사에서 "황금개띠의 해인 올 한 해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신 군청 시대를 맞이하는 고향 예천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축사를 통해 "출향인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고향 사랑으로 예천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 한 해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내빈들의 새해인사와 함께 고향 예천과 출향인들의 상생 발전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붉은 시루떡을 자르고 건배 제의로 화합과 상생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은풍면 태생의 김병주(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자랑스런 출향인상>
△예법회 회장 변호사 최경원 △(주)세륜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정원수 △한국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장석명


<공로패>
△호명면민회장 이재우 △용궁면민회장 송창수 △효자면민회장 김진하 △풍양면민회장 김영수 △효자면사무국장 원동희 △용궁면사무국장 김수진 △보문면 사무국장 윤수현


<감사패>
△사무국 황재남 윤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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